아기랑 에버랜드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꿀팁은?
아기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예정이신가요?
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많으시죠. "유모차는 어떻게 하지?", "수유나 기저귀 갈이는 편할까?", "동선은 어떻게 짜야 아기가 힘들지 않을까?"
이 글을 통해 아기랑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과 추천 동선을 정리해드립니다.
초보 부모님부터 둘째맘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로 꽉 채웠으니,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1. 유모차는 꼭 챙기자 (대여도 가능!)
✔ 에버랜드 입장 후 바로 오른쪽에 유모차 대여소
✔ 1일 대여료: 일반형 5,000원 / 쌍둥이형 10,000원
✔ 개인 유모차도 사용 가능 (대부분 입장 OK)
✔ 아기 낮잠용 필수템: 얇은 블랭킷, 유모차 선풍기, 방풍커버
TIP: 유모차에 눈에 띄는 리본이나 네임택을 달아두면 찾기 쉬워요!
2. 기저귀 교환대 & 수유실 위치 정리
✔ 주요 장소마다 기저귀 교환대 있음
✔ 수유실 위치:
- 정문 입구 고객센터 옆
- 정문 근처 베이비케어센터
- 매직트리 옆 어린이 전용 공간
TIP: 수유실 안엔 전자레인지,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어 이유식 준비도 OK!
3. 아기랑 가기 좋은 추천 동선
에버랜드는 꽤 넓고 언덕도 많아서, 체력 안배 필수!
🔹추천 동선 (오전 10시 ~ 오후 5시 기준)
- 입장 후 우측으로 → [주토피아]
- 판다월드, 사파리, 로스트밸리
- 아기들도 좋아하는 동물 구경 시간
- 주토피아 → 킨더존
- 페스티벌 월드 근처
- 아기용 미니 기차, 회전목마 등 유아 전용 놀이기구
- 킨더존 → 레니의 마법학교 공연 관람 (12시 or 3시)
- 에버랜드 공연 중 아기들도 집중하는 인기 콘텐츠!
- 그늘진 좌석도 많아서 쉬기 좋아요
- 점심: 로스트밸리 쪽 패밀리레스토랑 또는 이유식
- 키즈 메뉴 구비
- 기저귀 교환대 & 수유실도 가까워 편함
- 오후엔 느긋하게 포토존 → 기념품샵
- 포토스팟: 사파리 정문, 판다 조형물, 벚꽃길
TIP: 아기 낮잠 시간에 맞춰 유모차 태운 채 산책 코스로 조정하세요.
4. 아기 이유식 & 간식 준비 팁
✔ 도시락 반입 가능!
✔ 이유식 보관은 보온병/아이스팩 준비
✔ 맘마 시간엔 그늘진 곳 + 벤치 활용
TIP: 어린이 레스토랑엔 전자레인지, 식기세척기, 아기용 의자 다 갖춰져 있어요!
5. 혼잡한 시간 피하는 팁
✔ 평일 오전 방문 추천 (10시 입장)
✔ 공휴일·주말은 오전 9시 반 이전 입장 필수
✔ 인기 구역은 점심시간 전 미리 돌기
6.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포토존 3곳
✔ 정문 꽃터널
✔ 판다월드 앞 조형물
✔ 캐릭터 퍼레이드 라인 근처
TIP: 직원에게 부탁하면 가족 단체 사진도 친절하게 찍어줘요!
7. 비상 상황 대비 준비물 리스트
✔ 여벌 옷 1벌 이상✔ 기저귀 5개
✔ 물티슈, 손소독제
✔ 아기 간식, 물
✔ 해열제나 평소 먹는 약 (혹시 몰라 준비)
마무리 – 아기랑 에버랜드, 준비만 잘하면 최고의 추억이 됩니다!
아기랑 함께하는 첫 에버랜드 나들이,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커지셨나요?
미리 동선을 짜고, 꿀팁들을 기억해두면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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